2009. 11. 23. 12:58

호랑나비


꽃을 찾아서 담다보니 꽃에 날아오는 곤충들이 눈에들어오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 정적인 꽃 보다는 동적인 움직임에 그 나비와 곤충을 담는것이 내 전문인양..
그 중에서도 부대 내 화장실 근처 박주가리에 날아든 호랑나비를 더운 여름날 한 2000장은 찍은듯..
앉아있는 나비는........재미?가 없어서 풀라잉 샷으로..
그런데 연사가 되어야 하는데 타닥 2방만 나간다..그 세로그립 추가 배터리가 있어야 한다는..
가격을 살펴보니.......25만원 조금 기다려보지..뭐..기다린 결과 지금은 34만원이란다..이론!!










담고보니 모다 세로 샷..아주 병적인 세로사진에 이젠 가로풍경사진을 즐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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