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역광으로 비추이는 실핏줄이 아름다운 봄꽃..
홀로 태백을 오르던길에 만난 그 큰괭이밥이 하산길에 활짝 피어서 반겨주던 날을 잊을수가 없다.
봄 꽃의 여왕
봄날에 그리 화려하게 피는 꽃들이 많지 않음에..
혹자는 처자라고 부르는 그 얼레지를...진한색감으로 만나보고 싶었다.
혼자서 태백을 오르던 날.. 그 언덕길에 피어난 얼레지를 보고 얼마나 담았을까!
늦은 봄 햇살에 발갛게 물들이고 ....나를 향해 미소짓던 그 얼레지를 잊을수가 없다.
봄날에 그리 화려하게 피는 꽃들이 많지 않음에..
혹자는 처자라고 부르는 그 얼레지를...진한색감으로 만나보고 싶었다.
혼자서 태백을 오르던 날.. 그 언덕길에 피어난 얼레지를 보고 얼마나 담았을까!
늦은 봄 햇살에 발갛게 물들이고 ....나를 향해 미소짓던 그 얼레지를 잊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