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0. 15:16

맨발걷기 5차(한새봉) : 230802

한새봉 걷기는 가까운곳으로 한번에 정리하다.

맨발걷기 6차(한새봉) : 230803

맨발걷기 8차(한새봉) : 230805

맨발걷기 9차(한새봉) : 230806

맨발걷기 11차(한새봉) : 230808

 

 

2023. 8. 10. 14:35

맨발걷기 3차(무안 낙지공원 해수욕장) : 230731

어씽의 효과는 바닷가 모래사장이 좋다 하는데 바다가 좀 멀다.

그래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조금나루 해수욕장이 좋을것 같아서 출발했는데

막상 낙지공원 해수욕장을 들리니 그곳이 좋을것 같아서 맨발걷기를 진행하다.

램블러 화면 캡춰

7시 조금 넘어서 출발 50분여가 걸렸는데 맨발걷기 시작시간이 8시 반!!

썰물때라 바닷가 뻘이 많고 모래가 건조해 보여서 그리 어씽의 좋은 효과를 기대하는게 무리일듯.

그렇다고 물 때를 맞추어서 다니는게 쉽지는 않을터이지만 바다로 올때는 조금(썰,밀물 시간)을 확인하고 와야겠다.

그곳은 무료로 캠핑도 할수 있는곳이라서 사람들도 몇 가족이 보인다. 고양이 없으면 일박하고 어씽하고 좋을텐데..

1시간 30분여 맨발걷기를 마치고 세면장에서 물을 받아다가 발을 닦고  출발을 하다.

홀통 해수욕장이 어떨지 몰라서 방문을 해보는데 그곳은 유원지 스타일이고 해변의 길이가 짧다.  

일단 무안낙지공원 해수욕장을 어씽의 장소로 정해두고 복귀를 하다.

함평나비휴게소에서 커피를 시키는데 나이많은 단체손님들이 9명이 앞에 있어서 잠시 지체를 하고 커피와 만주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다.

 

다음에는 고창쪽 바다를 한번 물색해 보자.

걷기 종점 폐 목선앞에서

 

 

 

2023. 8. 10. 13:57

맨발걷기 2차(한새봉) : 230730

강천산에서 처음으로 맨발걷기를 하고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느라  멈추었던 맨발걷기를 재개하다.

 

우선은 가장 가까운곳 늘 갈수 있는곳으로 동네 뒷산인 한새봉 맨발걷기를 하다.

맨발걷기 램블러 화면캡쳐

 

맨발걷기 종점으로 설정한 잘산봉 아래 쉼터.

늦은 시간인 7시가 넘어서 아파트를 출발해서 한새봉을 거쳐서 잘산봉 아래까지 다녀오는 코스다.

 

아무래도 동네 뒷산이다 보니 아는 사람도 많고 아직은 모기도 많고 그렇다.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서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로 다녀오는 길은 3km남짓이다.

 

처음부터 무리는 하지말자 하는 생각으로 천천히 다치지말고 다니자..다만 끊임없이 끈질김으로 숭부하자.